[책리뷰] 돈의 심리학 리뷰

작가 : 모건 하우절

경제 관련 유튜브에서 봤으면 하는 책 중 1권으로 나왔던 게 기억이 난다. 갑자기 부자가 되거나 또는 갑자기 부자였던 사람들이 망하기에 심리적으로 왜 그런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들이 왜 잘 됐는지는 흔히 전공처럼 심리학에 대해 깊게 파지는 않는다

[줄거리]

1. 우연의 일치로 성공한 부를 얻었다 해도 자만과 오만을 갖지 마라

2. 늘 안전한 수단은 필요하다 ➡️  작가는 저축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작가가 강조한 이야기다. 우연의 일치로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들 예를 들자면 주식에 떨어진다고 배팅을 해서 막대한 수익을 얻는 사람들은 순간의 1번의 성공으로 인하여 자만과 오만으로 인해 순식간에 쫄딱 망한다. 또는 부를 이어받았지만 무지로 인하여 망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저축은 늘 필요하다. 글에서는 주식과 부동산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선호하지만 할 거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라는 것이다. 언제 성공하거나 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대비책으로 저축을 추천하는 것이었다. 인생에 살면서 큰돈이 갑자기 필요할 경우가 생길 때 종종 있으니 말이다. 작가는 저축에 대해서는 필수적이며, 자신이 사는 계층 밑에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서 남은 돈을 저축하길 바라고 있다.
자신의 목표에 맞게 꼭 크게 보며 때에 맞춰서 시간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하였다. 목표를 이루는데 나에게 투자해야 된다면 예를 들면 교육에 투자를 과감히 해라!

[느낀점]

이 책은 부의 추월차선처럼 큰 부를 이루기 위해 심리적 파악? 그런 건 없는 편이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굳이 따지자면 서행차선이다. 심리학적 용어를 원한다면 맞지 않다. 물리학적으로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기에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걸 느꼈다.
그저 자신의 재산을 잘 지키며 천천히 불려 가는 것을 이야기한다. 부의 추월차선에선 두 번째 타입이다. 빠른 자유를 원하는 파이어족은 안 맞을 거 같다.
작가가 주로 주식이야기를 해줘서 그런가 흥미롭게 봤다.
복리와 저축에 대해 주로 크게 강조하므로 저축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한 번쯤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
저축에 중요성을 알려준 책

https://prettywatermelon.tistory.com/m/entry/%EB%B6%80%EC%9D%98-%EC%B6%94%EC%9B%94%EC%B0%A8%EC%84%A0-%EC%A4%84%EA%B1%B0%EB%A6%AC%EC%99%80-%EB%8A%90%EB%82%80%EC%A0%90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와 느낀점

부의 추월차선을 보고 싶다면 들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시간 있으시면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