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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리뷰] 초격차: 리더의 질문 리뷰

by 예쁜수박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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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리더의 질문
‘초격차 기업’을 향해 도전하는 기업 경영자와 조직의 리더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들에 대한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해법! 『초격차: 리더의 질문』. 2018년작 《초격차》 이후, 리더들의 실질적 고민과 현실적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이 2년간의 침묵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초격차 : 리더의 질문》에서는 ‘리더’, ‘혁신’, ‘문화’ 3개 장, 리더들과의 만남에서 비롯된 총 32개의 고민과 질문,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혁신은 좋은 기업 문화에서 탄생하며, 리더는 이런 기업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냈다. “혁신을 실패 없이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까요?” “위기를 헤쳐 나가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실제 경영 현장에서, 조직이 굴러가는 생생한 과정에서 나온 질문 중심의 구성은 전작에서 진화한 가장 큰 차별점일 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의 리더들이 ‘초격차’로 향하는 길목에서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을 충실하게 담아낸다. “위기와 기회의 시대, 초격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이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에게 유용한 대답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권오현
출판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0.09.10

 

제목 : 초격차 리더의 질문

작가 : 권오현

리더 하나가 조직의 얼굴을 담당한다. 테슬라 하면 일론머스크, 삼성전자하면 이재용 회장 큰 기업에 늘 리더의 이름은 따라다닌다. 심지어 주가를 결정하게도 만들기 때문이다. 리더는 그만큼 중요하다. 리더는 무슨 마인드를 가져야 하나 해서 읽게 되었다.

[줄거리]

직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납득할 수 있게 설득해야 한다.
직원들에게도 책임감을 주자

 

시장 성장성, 발전성, 확장성이 중요하다

 


 리더는 자기가 마치 사원처럼 계속 뛰어다니며 모든 걸 다 관여하는 역할을 추천하지 않는다. 부하직원들에게 책임감을 주어야 한다. 즉 어느 정도의 권력을 줘서 그들이 책임을 지고 임무를 수행하게 역할해야 된다. 그중 이유는 리더는 혼자 바삐 다니면 놓친다. 모임을 많다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리더는 조직에 대한 성장할 생각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리더는 큰 그림을 잘 그려야 하며 리더로서 늘 새로 오는 변수들을 능동적이며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 리더로서 성장을 촉구할 땐 불필요한 요소들의 제거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작가는 특히 리더들의 여러 부서 직원들과의 과도한 회의를 없애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미래에 대해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강조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어느새부터인가 과거의 피드백을 가져야 한다. 리더는 자신의 안정성만 보고 조금씩 바뀌면 새로운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큰걸 걸었다는 걸 보여야 그만큼 직원들도 따라준다.


미래에 크게 될 유망한 것에 끝없이 도전해야 한다. 새로운 시도를 도전하였으나 실패했다는 이유로 직원들을 나무라선 안된다. 실패를 통해 경험치를 쌓은 거니 아주 좋은 일을 한 것이다. 리더로서 한 가지 분야만 잘하는 사람보다 여러 분야를 경험한 사람이 좋다.


리더는 늘 새로운 변화에 잘 선택해야 한다. 시장 성장성, 발전성, 확장성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본다.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 노키아는 자신의 폴더폰만을 주시하며 개발하다 몰락하였다. 그만큼 선택이 중요하다.
조직의 가장 기본적으로 3개는 도전, 창조, 협력이다. 특히 내부에서 경쟁이 아닌 외부와 경쟁하여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낀 점]

당연한 말도 당연히 많겠지만 어찌 보면 선택과 설득을 제일 강조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 없다는 것과 밀고 있던 제품을 포기한다던가. 리더가 자신의 선택에 모두가 복종하며 따른다는 그런 독재는 없기에 직원들에게 왜 우리가 이런 일을 해야 되는지 이야기하며 그 목표로 가는 설득.


대학생까지는 이 책의 조언이 잘 안 맞을 거 같기도 하다. 워낙 자신들의 주장만 강하고 듣지를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회에 가서 늘 밑사람만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 가?


조직을 이끄는 데 중요한 조언이 많은 거 같다.  그가 하지 못 했지만 하면 좋았을 거 같은 정책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적자 분야를 흑자로 바꾸는 성공한 사례들을 볼 때마다 흥미로웠다.


⭐️⭐️⭐️⭐️⭐️
어느 순간 조직을 이끌 때 리더십의 팁
(글쓴이의 개인적인 점수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아요와 댓글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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