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을 잘한다는 것
작가 : 야마구치 슈, 구스노키젠
어느 조직에 가도 에이스, 일을 잘하는 사람을 보며 감탄하거나 부러워한다. 폐급이나 일을 못 한다고 조직에서 들리는 것보단 에이스로 듣고 싶어 하는 것이 평균적인 생각이다. 이 책은 "일을 잘한다는 것" 그것이 무엇인 지 얘기하려 한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쉽지 않으니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줄거리]
일을 잘한다는 "작업을 잘한다"의 의미는 아니다. 작업은 지속적으로 배우면 그 모두가 똑같은 성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올라가다 보면 차이가 생긴다. 차이가 생기는 게 바로 "감각"이다. 감각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후천적으로 습득하여 배우는 것이다.
우린 일을 할 때 순열적으로 나열하는 경우가 많다. 1번, 2번 중요하거나 급한 순으로 하여 일처리를 한다. 일을 처리하는 속도는 빨라질지 언정, 나라는 있는 강점이 없다. 밖의 시선을 봐야 한다. 안에서 폐쇄적인 생각으로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감각이란 무슨 수로 해야 길러지는 것인가? 남들만 따라 한다 해도 한계점이 있으니 말이다. 감각은 아쉽게도 정형화가 되어있지 않고 경험을 통해 학습한 걸 이용하는 것이다.
- 여러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 피드백을 나 자신에게 하자
- 잘하는 사람의 특징들, 강점들을 습득하여 내 걸로 하자 (다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 데이터의 의존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우리는 대다수 사람을 상대한다. 사람의 심리에 대해 생각하자. 본질이 더 중요하다.
- 필요한 것이 있으면 공부하자. 공부는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느낀 점]
구스노키젠이 질문을 하면 야마구치슈가 대답을 하는 구조다. 사례가 워낙 많이 나오는 데 주로 실패가 많았다. 감각은 배우기 힘들고 우리가 생각하는 건 작업 일만 길러진다고 주장하는 데 너무 자신들의 주장만 강하지 않았나 싶다. 예를 들자면 높은 고위직이 다 올라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문제다처럼 얘기하는 등 몇몇 있다. 이유를 더 자세히 얘기하면 좋지 않았을까? 사례도 개인적으로 좋다고 안 본다.
⭐️⭐️
감각이란 개념이 추상적이다 보니 설명이 너무 애매 모 하다. 성공적 사례를 더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너무 당연한 말이 많아 실망스러웠다.
🌟이 평점은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리뷰 (2) | 2024.01.27 |
---|---|
[책리뷰] 돈의 심리학 리뷰 (0) | 2024.01.18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리뷰 (2) | 2023.12.26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별화 Mix 리뷰 (2) | 2023.12.18 |
GPT 제너레이션 줄거리와 느낀점 (2) | 202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