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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 리뷰]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리뷰

by 예쁜수박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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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

작가 : 슈테판 클라인


흔히 생각지도 못한 일이 나에게 덮치게 되면 운명이라든 지, 또는 그게 신의 뜻이 있었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어한다. 어쩌면 이런 운명운 우리가 미리 알 수 없었던 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줄거리]
우연 혹은 운명이라는 예측 불허한 변수는 아무리 발전해도 다음을 예측할 수 없다
우연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빠르게 나아갈 필요도 없다. 너 역시 예측불허하게 나가면 된다

우연이라는 기회를 단순하게 생각 후 대처하면 된다. 어쩌면 새로운 길을 가는 기회이다
차라리 현재 가까운 위험현상에 주목하자

모든 우연 혹은 운명이라는 걸 강하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하나 현상에 따지면서 그걸 운명이라고 부르는 건 아니라고 본다. 과학자들 역시 그 다음에 벌어질 일들을 맞추고 싶었다. 만약 우리가 맞출 수 있다면 다가오는 안 좋은 일들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계속해서 실험했다. 동전 앞 뒷면을 맞추기 위해 계속 던지는 일, 카지노에 구슬이 어느칸에 들어갈지 맞추는 일 (실제로 컴퓨터를 활용해 돈을 번 과학자는 있었지만, 컴퓨터의 보수와 발전 일 등으로 인해 그만뒀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다음 장면을 맞추는 것을 실패하였다. 대신 확률이라는 개념만 알았을 뿐, 확률이라는 걸 운명에 대입해서 다음이 무슨 일인지 예측하는 건 운명이라고 볼 수 없다.
다음 혹은 말도 안 되는 변수들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우린 발전하면 할수록 더 많은 예측 못 하는 일이 생긴다. IT는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지속적인 버그가 생긴다. 발전할 수록 버그가 없을꺼라 생각하지만 더 많은 업그레이드로 인해 더 많은 변수가 생기므로 지속적으로 고쳐야한다. 빠르게 발전만 한다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NASA는 우주비행사들의 목숨이 컴퓨터에 의존되는 것을 앎으로 지속적으로 구식 컴퓨터를 사용한다. 그리하여 위험사고를 줄였다.
새로운 일들의 문제가 생기면 침착하게 처리하라한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결책이 가장 단순하고 제일 좋다고 한다. 혹은 피해들을 미리 분산시키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미래를 보며 너무 빡빡하게 하면 큰 발전 없이 구식적일 수 밖에 없다. 오히려 현재 가까이에 있는 위험한 현상을 주의하자. 가까운 아니면 늘 했던 것들이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다. 말도 안되는 현상이 뒤를 치는 것고다 가까운 게 더 위험하다.

[느낀점]


살면서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 건가? 신의 운명이겠지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다. 책을 보니 어떤 게 신이 내리는 지 정의할 수 있냐할때 우린 알 수 없다. 물론 내가 종교가 있는 것이 이리다. 타로나 사주, 예언가가 타인을 예측하면 만약 그 타인이 그걸 알았을 때 안하려는 걸로 인해 전혀 예지나 다음 현상을 맞출 수 없다고 느꼈다.  (타로나 사주를 비하는 아니다)
그저 내가 평소에 지내면서 위험하다는 것 또는 좋지 않다는 걸 예의주시가 좋을 꺼 같다. 새로운 현상에 두려워할 필요없이 즐겨보는 게 좋을 꺼 같다. 나를 더 성장시켜줄 발판이 된다고 긍정적이게 보는 게 좋을 꺼 같다.

⭐️⭐️⭐️⭐️⭐️
운명을 연구하는 과학 이야기. 모두가 한번 쯤은 운명이라는 걸 궁금해하는 걸 해소해준다.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시간 있으시면 댓글이나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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