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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별화 Mix 리뷰

by 예쁜수박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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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차별화 Mix

작가 : 안성은

우린 성공을 이루기 위해 늘 혁신적이고 새로운 것을 발견만하면 "성공해야지!" , "한탕 해먹어야지" 이런 빈말을 자주 밭곤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사회에 문제점을 해결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사회는 문제해결이 정말 다 한 수준이다. 이 책은 기존의 가지고 있는 것들을 섞어서 자신만의 스타일 한 스푼을 추가해서 소비자에게 보여주라고 이야기한다. 제목이 말하는 Mix "섞어보자!"

줄거리


내가 물건을 팔고 싶다? 그렇다면 섞어보자! 기존에 있는 것들로 어필하면 과연 내가 대기업 또는 시장의 주도권을 가진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없다고 본다. 섞기 위해서는 그들의 장점인 포인트나 단점의 포인트들이 개선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


타일러 브릴레는 <모노클> 잡지 회사 창업자이다. <모노클>은 주로 부자들이 주로 읽는 대표 잡지회사다. 모노클은 <이코노미스트>가 다루는 비즈니스, 정치, 문화 이슈를 <Gq> 스러운 패셔너블하게 만들었다. 각 장점들의 포인트들을 섞었다.
애플 역시 자신들의 제품특성의 홍보가 아닌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에 자신들은 항상 언더독이라 주장하며 늘 곁에 같이 있다고 어필만 할 뿐이다. 사람들은 잘난 사람들보다 낮은 사람, 도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기능적으로 뛰어난다 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물건만 섞는 것이 아니다. 사람도 역시 할 수 있다. 처음부터 혁신적인 걸 할 수 없다. 모방을 통해 배운 후 자신만의 스타일을 첨가해서 새로운 혁신적인 사람처럼 될 수 있다. 한가지만의 직업이 아닌, 여러가지 분야를 하여 내 자신의 어필을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느낀점

여러 해외 기업, 유명인들의 사려를 통해 무에서 유가 아닌, 유에서 조금 더 변형된 유. 아니면 섞어서 나온 유. 섞여서 나온 게 대중들에게 혁신처럼 느끼게 한다.
항상 "새로운 아이템" 거리던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지인들이 뱉었던 말에 무에서 유는 불가능하겠지. "내가 어떻게 하겠어.." 이런 고정관념을 깨주어서 혁신적이였다.
특히 이 섞는 걸 기업의 추구방향성. 큰 틀은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며 조금씩 바뀌어야한다.
마게팅 역시 2개가 가장 중요히다고 본다.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말 잘하는 걸 포기하고 가는 건 꽤나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평점 : ⭐️⭐️⭐️⭐️⭐️
발상의 전환을 길러주는 책이다. 새로운 아이템은 이제 섞어서 나오는 거라는 거! 많은 사려들로 이해력을 키워주기에 추천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있으시면 댓글이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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