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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유럽 우버 사용후기 및 팁

by 예쁜수박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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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우버 사용한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제가 있었던 나라는 영국! 런던에서 사용했습니다.

 

우버 사용법


어디로 가시는 지에 작성 후 택시를 선택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비쌀 수록 빨리 콜이 잡힙니다. 저는 조금 비싼거 불렀어요. 2~3파운드가 아까울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잘 안 잡혔어요. 제가 잡은 날은 크리스마스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카카오 택시처럼 누군지, 차량기종들 알려줍니다. 차량번호도 알려줘요. 타는 곳이 있어서 그쪽으로 잡으시면서 가세요!

다운로드와 결제수단은 미리 한국에서 등록하기!

 

먼저 우버 앱을 깔아주세요! 한국에서 미리 까는 게 좋습니다. 회원가입하시고, 결제 들어가셔서 등록해주세요!

 

카드는 마스터 카드나 비자로 등록해주세요! 해외에서 어디서든 사용해야되기 때문이에요.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영어 이름으로 해주기!

 

한국 이름으로 설정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우버 타면서 알게 됬는데요. 기사님들이 한국어를 잘 못 보다보니 한글이 중국어처럼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 (속상했지만, 중국인이 많으니 ㅠ ) 영문으로 하면 더 잘 잡힌다고 하십니다. 해외에서 주로 쓰실테니 영문으로 바꿔주세요~



바꾸는 법
계정->프로필 클릭 -> 이름 클릭 후 영어로 변경 후 업데이트 누르기

 

우버기사가 맞는 방향으로 가는 지 봐주세요

간혹가다가 범죄가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에 내비가 나오니, 조금씩 봐주세요. 기사님들이 경로가 바뀌면 알려준다는 데, 아침 출근길은 정신이 없어서 잘 이야기 안 하신다해요.

영국에서 만약 우버가 무섭다면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하지만 돈이 어마무시하게 비싸고, 바가지를 씌워질 수도 있죠.

우버는 바가지는 없답니다.

나름 재밌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경험하기 힘들다보니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부실한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있으시면 댓글이나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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