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그라피티 터널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그라피티 터널 (The Graffiti Tunnel)을 갔다 온 후기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https://maps.app.goo.gl/FW6AQbqpc7LxtMjs8

The Graffiti Tunnel · London

그라피티 터널 위치입니다. 런던아이에서 멀지 않아요. 도보로 7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한국사람들도 없고 진짜 외국의 그라피티 느낌을 늘씬 느낄 수 있습니다.

티켓은 필요 없고요. 무료입니다. 24시간 운영이에요. 직원도 없고, 그저 터널 안에 있는 그림을 보는 거랍니다.

워털루 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오면 바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벽화를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관광시간은 길어야 10분 정도여서, 이곳을 꼭 가야지 그런 생각보다 런던아이 보고 시간 좀 남았는데 뭐 하지? 이러시면 한 번쯤 시간 내셔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장에도 그림이 다 그려져 있습니다. 천장도 한번씩 봐주면 쏠쏠해요

사람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에요. 저도 런던아이도 보고, 비가 와서 잠시 피할 겸 들어왔는데 사람이 적었습니다. 시즌별로 그림이 바뀌는 거 같아요. 전 크리스마스 시즌 때다 보니 크리스마스 그림들이 종종 있었답니다.

전 갔을 때 집시, 소매치기, 거지(동냥)  그런 사람들은 없었어요. 그저 외국인 가족분들만 좀 있고 다들 사진 찍느라 바빴답니다.

런던아이 보시고, 시간 있으면 한번 보러 오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간 있으시면 댓글이나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