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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 리뷰]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줄거리와 느낀 점

by 예쁜수박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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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보도 섀퍼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멘탈 코치다. 《돈》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멘탈의 연금술》 등 지금껏 그가 출간한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바쁜 강연가이자 작가인 그의 주변은 늘 슈퍼 리치, 글로벌 CEO, 유명 셀럽들로 북적인다. 동시에 남다른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그에게서 조언과 영감을 얻고자 문전성시를 이룬다. 보도 섀퍼는 생각했다. 남다른 성공을 거둔 인물들과 남다른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 사이를 연결하는 책을 쓰겠다고. 이것이 곧 이 책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의 탄생 배경이다. 보도 섀퍼는 이 책에서 최악의 조건을 딛고 일어나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지혜와 비결을 들려준다. 평범한 삶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로 우뚝 선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소개한다. 그가 이 책에서 ‘위너(winner)’라고 불렀던 그들은 어떻게 이런 성취가 가능했을까? 무엇보다 그들은 변화를 주저하지 않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위너들은 남다른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낸 것이다. 아울러 위너들은 세상과 타인이 규정해놓은 삶의 규범들을 거부할 줄 알았다. 이를 통해 언제나 삶의 최전위에 자기 자신을 놓을 줄 알았다. 보도 섀퍼는 말한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기어이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위너는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천재가 아니다. 위너는 포기를 모르는 바보다.”
저자
보도 섀퍼
출판
토네이도
출판일
2022.03.18

 

책 제목 :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글쓴이 : 보도 섀퍼

분야 : 자기 계발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 제목 자체가 워낙 자극적일 수밖에 없다. 승부욕을 자극하는 사람들이거나 지는 것이 몹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

형광팬으로 색칠되어 있는 일부 습관들만 읽으셔도 좋습니다! 모든 습관을 다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 책은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즉 작가가 정리한 습관들을 알려준다. 습관은 총 30개로 나눠져 있다. 첫 습관 결정을 내려라. 말 그대로 갈팡질팡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소신 있게 결정을 내려라는 이야기다. 두 번째 습관 배우고 성장하라. 롤모델을 정하고 롤모델이 추천하는 책 혹은 그의 자서전을 읽어서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내가 성공하기 위해 가는 성공일기를 작성하는 것을 권고한다. 공부를 계속하지 않으면 승리자가 될 수 없다. 세 번째 습관 시간과 함께 뛰어라.

 

 네 번째 습관 폭을 좁혀 깊게 파라. 여러 가지 시도를 해야 한다. 시도를 많이 하게 되면 실패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써 자신의 습관을 고쳐가는 것을 하는 것이다. 다섯번째 습관 업적을 쌓아가라. 무언가 당신의 목표가 있을 때 해결하기 위해 나아가라. 습관을 쌓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오만함, 무지, 허영심, 불안, 자기회의, 죄책감이다. 업적을 쌓으려고 할때 이 여섯가지를 주의하면서 자신의 업적을 향해 가야한다. 여섯 번째 습관 저스트 두잇. 일단 뭔가를 할 때 핑계를 대서는 안된다. 여섯가지 습관 저스트 두잇 처럼 일단 시작해보고 보자는 거다. 행동화가 제일 중요하다. 행동을 하지 않고 계속 기다리고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게 없기 때문이다. 나이키가 아디다스를 이긴 이유는 일단 시작해보는 거였다. 아디다스라는 큰 대기업과 대척하기 위해서는 그들은 유동적인 길을 만들기 위해서 보고나 그런 사례들을 많이 간소화시켰다. 일곱 번째 습관 스트레스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스트레스는 피해갈 수 없다. 피해가면 갈수록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성장을 하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책에서는 스트레스를 내편으로 만드는 것 중 24가지 규칙이 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24가지 중 몇가지만 이야기 하겠다. 책에서도 마지막에 나오는 데 24가지 습관을 다 지킬 수 없다고 한다. 그 중에 몇가지만 지켜서 수행만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속도를 줄여라.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작업 템포를 정해라" "우선 순위를 만들어 적절한 시간을 할애하라. 명심하라,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일을 열심히하는 것은 위너들은 당연하다. 하지만 건강 역시 균형을 맞춰야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니 자신의 맞춰서 가야한다. 여덟 번째 습관 어려움을 돌파하라.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때 포기하지말고 일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을 해결하면 좋지만, 실패해도 좋다. 실패를 하더라도 일에 대한 경험과 사고력 등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홀로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일을 해결한 위너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다. 이미 극복해낸 사람의 조언을 통해 그걸 적용하면 경험치 역시 늘지 않겠는가? 아홉 번째 습관 뛰어난 '처음'을 만들어라. 자신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이 일을 하기 위해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인지한다. 첫 걸음이 좋기 위해 처음을 만드는 것이다. 열 번째 습관 태도가 팔 할이다. 열한 번째 습관 신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열두 번째 습관 이유를 찾아라.

 

 열세 번째 습관 세 개의 그룹을 받아들여라. 세 개의 그룹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 있다. 한 그룹은 당신을 거부할 것이다. 두 번째 그룹은 아무런 결정도 하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세 번째 그룹은 당신의 아이디어와 경험, 철학을 수용한다. 나아가 모든 이런 아이디어와 제품은 총 3단계를 거친다. 1단계 : 조롱. 사람으로부터 무시당하고, 공공연하게 웃음거리를 한다. 2단계 비판. 3단계 인정. 각 총 3개의 그룹이 3단계에 총 적용한다. 세 그룹을 모두 다 만족시킬 수 없다. 자신에게 맞는 그룹만 이끌고 가면 된다. 열네 번째 습관 10퍼센트 더 하라. 열다섯 번째 습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라. 열여섯 번째 습관 오래된 습관을 떠나라. 열일곱 번째 습관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열여덟 번째 습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상대방과의 관계가 우호적이여야지 더욱 좋은 이득을 얻을 수 밖에 없다. 책에서는 24가지를 설명하는 데 그 중 감명 깊은 것들을 얘기 하겠다. "항상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어느 누구에게도 망신을 주지 말고, 모욕하지 마라. 타인의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라." "상대를 주의 깊게 관찰하라. 그러면 그가 뭔가 좋은 일을 할 때 당신의 눈에 띌 것이다. 그러고 나서 칭찬을 할 때는 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해 형식적인 빈 말처럼 들리지 않도록 하라." "실수를 했다면 사과하라. 질책받을 일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나서기 전에 얼른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는 태도가 가장 현명하다."

 

 열아홉 번째 습관 핑계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 스무 번째 습관 마지막 날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항상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 스물한 번째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스물두 번째 습관 책임을 다해 자유를 얻어라. 스물세 번째 습관 감사하라. 스물네 번째 습관 나만의 재능으로 살아가라. 스물다섯 번째 습관 내어주고, 용서하라. 남을 미워하는 것은 내 스스로 스트레스만 받고 발전할 수 없다. 그저 남을 용서 해주고 그 일을 빨리 잊고 나아가라. 스물여섯 번째 습관 돈, 차갑고 현명하게 다루어라. 스물일곱 번째 습관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하라. 스물여덟 번째 습관 롤모델을 찾아내라. 스물아홉 번째 습관 불만은 훌륭한 연료다. 불만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부정적이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불만이라는 게 품는 것만이 아니라 그 불만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른 번째 습관 독수리가 되어라.

 

느낀 점

 

 사실 이기는 습관이라는 제목이 들어가 있어서 화술인 줄 알고 책을 접하게 되었다. 대화에 대한 기법인 줄 알았으나, 책을 펴보니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을 책에서는 위너들이라고 칭하고 있다. 위너들은 재능보다 이 책에서는 읽었을 때는 노력과 마인드를 중요시 여기는 거 같다. 모든 일의 시작은 마인드로부터라는 게 많이 느끼게 됐다. 누군가에게는 이 상황이 좋지 않을지 몰라도 누군가는 그걸 기회로 생각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한다.

 

 무언가를 얻거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 마인드, 즉 나에 대해서는 잘 알아야 된다. 나에 대해서 한번쯤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서 모든 걸 실천할 순 없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늘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에 있는 대로 다는 못 할 거 같다. 어느 누구, 또는 그런 사례 실제 사례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
모든 습관이라는 마음가짐을 다 할 수 없다. 일부만이라도 실천해 보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않을까 싶다.

20대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있으시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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