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GPT 제너레이션 줄거리와 느낀점

예쁜수박 2023. 12. 15. 17:14
반응형

GPT제너레이션

작가 : 이시한


엄청난 이슈였던 chat-gpt. 글로 대답을 하면 말해주는 AI.

무료버전은 2022년까지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유저 수는 수 없이 들어와서 즐겼다. Gpt뿐만 아니라 다른 Ai들도 신기한 것들이 많다. 코딩, 그림, 글 작성 등 못 하는 거 없이 다재다능하게 잘한다.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듯이. 개인적으로 Ai의 발전이 마치 스마트폰이 왔던 그 신선한 충격을 준 거 같았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원리나 기술적 이야기는 많이 없다. 인공지능이 활동하는 것들과 미래에 우리가 무슨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지 애기하는 책이다.

줄거리

새로운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 검색의 시대가 아닌 Ai가 답변운 해주는 시대. 요즘 나온 Ai에게 질문을 하면 대답슬 해준다. 질문 1개의 1개의 대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1개의 질문에 더 추가적으로 깊게 질문하여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말이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우리가 직접 블로그나 뉴스를 각각 읽어서 정리하는 것이 아닌 Ai가 정리하여 대답을 해주니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이다.
구글 역시 과거 휴대폰 노키아 회사의 멸망을 보았기 때문에 '바드'를 출시 했다. 그러나 gpt에 대응하기 위해 빨리 나와서 일까? 오류 이슈가 컸다.
Ai는 대단했다. 정치인들의 연설, 학교 자소서들을 완벽하게 적었고, 그림 역시 인간을 압도하는 수준을 보여주었다. 대부분 분야에 뛰어남을 보여주었기에 공포감과 신기함을 선사하였다. Ai를 이용하여 수상을 타고, 논문에 이용하는 등 여러 파장을 보여줬다.
Ai는 우리가 적은 글이나 질문 등을 학습하기에 잘못된 자료로 인하여 민주주의 훼손 등 여러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것인가에 생각하게 하였다. 하물며 인공지능이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필요한데 그 양이 워낙 많아 환경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Ai를 배척한다는 것은 추세에 맞춰갈 수 없다. 오히려 Ai를 더 효율적이게 이용하여야 한다. Ai의 시장을 먹기 위해 대기업들은 싸우고 있다. 틈새 시장을 봐서 들어갈 준비를 해야한다. 앱초창기 개발자들이 돈을 많이 벌었듯이 말이다.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지 대해 확실히 알고 있어야 된다. 질문을 구체적이며 명확히 해야한다.

느낀점

Generation "세대" 인공지능의 세대에 들어서고 있다. 책 앞부분은 Ai의 여러활용이였다. YouTube 나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봐서 그런가 책에 나온 기술들을 다 알았다. 여러 이슈들도 책이 나온지 얼마 안되다보니 아는 게 많아 더 빠르게 읽었다. 장점을 워낙 체험을 많이 하다보니 단점에 대해 크게 생각을 못 했다.
작가는 직업들의 변화 중 자신의 직업인 작가에 대해서 말했었다. Ai로 인해 책은 더 나올 것이다. Ai가 글을 써주니 말이다. 작가 뿐만 아니라 여러 모든 직업들이 사람들이 쏟아져 나올테니 이젠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책들을 적어야 한다.
작은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닌 숲을 봐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틀만 만들 수 있다면 차후 Ai가 틀에 맞추어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MS(마이크로소프트)의 대형 투자로 Gpt는 어마무시한 압도적인 성장을 한다. 책에서 나온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들만 사용하지 않고 유저들에게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Ai들을 만들게 제공할 거 같다. 그래야 시장을 점유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큰 돈을 벌 것이다.


Ai를 활용하는 생각 즉, 질문의 퀄리티를 생각하며 던져야한다. "주식 추천해줘"로 사진과 같이 Ai가 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차라리 질문의 퀄리티와 방향을 틀어서 사진과 같이 "10년간 우상향한 미국기업"으로 구체적이게 지정하고 추천이 아닌 마치 검색처럼 하는 것이 어떨까?

우린 Ai를 제대로 활용하여 확실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있으시면 좋아요 나 댓글,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반응형